서울시 NPO 지원센터

참가대상: 

-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네트워킹 하고 싶은 분

- 알것 같은, 모르겠는, 알것 같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부담없이 이야기 하실 분

-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응?) 나만의 엽서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

볼런컬처는?

청년들이 봉사나 나눔을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하는 

두 청년이 만나 '볼런컬처'팀을 만들었습니다 :)

9월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봉사 문화는 어떠한지 해외탐방도 하고 돌아왔지요..^^

그렇게 볼런컬처 이름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만남, '엽서만들기'입니다.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구온난화라는 주제를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친환경 종이를 테마로 여러분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엽서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한국로하스협회에서 후원이 되기에,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사실, 이번 만남의 가장 큰 목적은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네트워킹입니다:)

엽서를 만들고, 지구온난화나 환경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부수적인 소득인 것이죠.

저희도 부담스럽지 않은 첫 만남을 멋진 6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만남을 통해 평소에 생각하고 계신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고,

저희가 한달 전에 방문한 샌프란 방문이 궁금하시다면 그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고,

그냥 사람만나는 것이 좋고, 오픈마인드를 가진 분이시라면 무조건 두팔벌려 환영입니다!

저희가 총 3번의 만남을 기획하고 있기때문에,

함께하실 여러분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22일 저녁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