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제목 | 내용 |
1강 | 30년 뒤 내가 사는 사회의 모습은? | 1. 내가 사회 중견이 되는 30년 뒤의 기술, 생산관계 자본 노동, 노동시간 축소와 일자리, 직업 비정규직 실업 무업자, 지속가능성, 복지, 결혼, 공동체, 민주주의, 평화, 행복은? 2. 30년 뒤 한국사회의 모습은? 1) 한국사회 ① 자본 많고 노동자 가난한 격차형 미국 일본형 ② 임금 복지 높은 내수형 북유럽형 ③ 생산성 낮고 빈부격차 심하고 노동 빈곤한 필리핀형. 2) 한반도: 교류 통일 평화 한반도공동체 vs 분단 대립 전쟁 3) 국제관계: 남북 교류 아시아공동체 vs 미·일·한-중·러·북한 대립 전쟁 4) 인류: 지속가능한 공동체 vs 절멸 |
2강 | 생산-소비 일 노동조직의 변화 방향은? | 1. 사회의 생산능력이 커지고 생산관계가 변화한다. 2. 자본과 빈부 격차를 공동체 공공성 공유 노동조직의 발달과 민주주의로 극복한다. 노동자의 노동조직 능력이 향상된다. 3. 필요한 물자와 서비스를 생산과 소비하는 노동조직들과 변화 방향. 자영업→기업→협동조합→공기업→정부→세계정부→우주. |
3강 | 나를 알고 사회를 알아 일이 보인다. 내 미래 일과 직업을 설계한다. | 1. 나의 꿈과 사회의 필요를 결합하면 나도 사회도 변화한다. 내가 사회발전에 도움을 주면, 그렇게 변화한 사회는 나에게 도움을 준다. 2. 태교부터 주입식 교육과 기존 출세 위주 직업 관념 심기. 그 결과 나를 모르고 사회도 몰라. 3. 내가 좋아 하는 일?(잘하는 일?) + 사회의 필요, 해서는 안 되는 일 ⇒ 나의 꿈 일 직업 찾고, 생애 일 직업 계획 세우기. |
이 모임은 총 3번의 과정의 연속적인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모임을 이끌어주시기 위해 현재 <대학생의 꿈·사회·일·행복>라는 주제로 고려대에서 0학점 강의를 하시는 강의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합니다.
첫 모임은 9월 5일 (월)에 npo지원센터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진행방식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한 다음, 강의자님이 준비해오신 읽을자료를 보면서 30년뒤 한국상황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후 강의내용과 관련하여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두번째 모임은 추석 이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번째 모임에서는 생산-소비 일 노동조직의 변화 방향을 살펴봅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사회의 변화상, 특히 노동조직의 형태는 어떠할지를 예측해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마찬가지로 강의자님이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시고 서로의 의견을 나눕니다.
마지막 세 번째 모임에서 자아파악을 통해 나의 미래 일과 직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왜 진짜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 대신 다른 일을, 혹은 해야만 하는 일을 떠올리게 되는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그 사이에서 나의 욕구와 맞닿을 수 있는 접점은 없는지를 함께 나누어보면서 미래의 나의 활동과 모습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