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어떤 이념이나 단체로부터 독립적으로, 통일의 주체자인 남북한청년들이 면대면으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으로 나아가는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우리에게 먼저 찾아온 통일을 경험하고 싶은 한반도의 모든 청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모임 관련 페이스북, 블로그, 웹페이지등https://www.facebook.com/tongdue
모임 진행 계획통일해듀오 정기모임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남과 북에(탈북민 대학생)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Open-Platform)입니다. 기존에 통일 유관 단체들이 진행해온 남북 청년 교류 프로그램들은 남북한 청년 간 상하관계를 전제하는 멘토링 형식, 일회적 이벤트 형식 등으로 여러 아쉬움이 있어왔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서도 통일 유관 동아리의 회원으로 참여 대상이 제한되거나 회비를 부과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컨텐츠 생산계획 1. Free Hug _구동존이 캠페인
2001년 최초로 시작되어 한국에서는 2006년 ‘후안 만’이라는 호주인 청년의 UCC를 통해 본격적으로 확산된 프리허그(Free Hug)는 길거리에서 ‘Free Hug’ 피켓을 들고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들을 안아주는 캠페인입니다.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는 프리허그 캠페인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프리허그 캠페인은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이루고자하는 노력이다.”
이러한 프리허그 의미를 담아 통일해 듀오는 남한 내에서 조차 화합되지 못하고 파편화된 한국 사회 내에서 남북 청년간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 보고자 남북 청년 주도의 프리허그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다. 구동존이 캠페인으로 명명된 본 프리허그 캠페인은 청년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대학가에서 진행될 것이다. 또한 통일해듀오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새터민에 대한 인식과 유대감 정도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캠페인과 함께 설문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2015년 기준, 국내 거주 새터민이 약 3만 명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청년들은 아직까지도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무지하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통일해 듀오는 구동존이 캠페인과 설문조사 진행을 통해 한반도 청년들이 새터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는 한반도 청년들이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2. Facebook Page_ 구동존이 네트워크
구동존이 네트워크는 2016년 7월 23일 제 1기 발족식(예정)을 시작으로 한반도 청년들이 면대면으로 만나 네트워킹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됨을 추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네트워크는 SNS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구동존이 정기모임과 비정기 활동을 안내하고 모집할 것이다.
3. 정기모임_ 구동존이 네트워크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될 구동존이 네트워크의 정기모임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남과 북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Open-Platform)이다. 유관 단체들이 기존에 진행해왔던 남북 청년 교류 프로그램들은 남북한 청년 간 상하관계를 전제하는 멘토링 형식, 일회적 이벤트 형식 등으로 여러 아쉬움이 있어왔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서도 통일 유관 동아리의 회원으로 참여 대상이 제한되거나 회비를 부과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구동존이 네트워크는 이상의 결점들을 보완•개선하여 청년 친화적,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구축될 것이다..
정기 모임은 대한민국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기수제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최소한의 책임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정기모임은 구동존이라는 대 주제아래에 모인 청년들이 상호간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 친구가 되어 하나 됨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 기(4주)동안 정기모임은 전문가 초청 강연, 레크리에이션, 남북한 음식 체험과 야외 활동 등으로 균형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제 1기의 첫 모임은 ‘말이 통하는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것이며, 남북한의 언어와 화법 차이에 대해 전문가의 토크쇼를 통해 재미있게 배워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조별 토의를 진행하며 깊은 이해를 도울 것이다. ‘말이 통하는 통일은’서로의 언어뿐만 아니라 말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까지 폭넓게 배워봄으로써 말 그대로 ‘말이 통하는 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일해듀오 정기모임_ 구동존이 네트워크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될 통일해듀오의 정기모임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남과 북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Open-Platform)이다. 유관 단체들이 기존에 진행해왔던 남북 청년 교류 프로그램들은 남북한 청년 간 상하관계를 전제하는 멘토링 형식, 일회적 이벤트 형식 등으로 여러 아쉬움이 있어왔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서도 통일 유관 동아리의 회원으로 참여 대상이 제한되거나 회비를 부과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구동존이 네트워크는 이상의 결점들을 보완•개선하여 청년 친화적, 지속적인 교류의 장으로 구축될 것이다..
정기 모임은 대한민국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기수제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최소한의 책임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정기모임은 구동존이라는 대 주제아래에 모인 청년들이 상호간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 친구가 되어 하나 됨을 추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 기(4주)동안 정기모임은 전문가 초청 강연, 레크리에이션, 남북한 음식 체험과 야외 활동 등으로 균형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제 1기의 세번째 모임은 '문화로 바라보는 통일한국' 을 주제로 진행될 것이다. 린덴바움 뮤직의 대표 원형준 대표의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남북한의 문화 간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레크레이션과 퀴즈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