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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처 공부모임 마감

지속가능한 삶을 디자인하는 퍼머컬처 공부모임

퍼머컬처(Permaculture)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패턴과 관계를 모방해서 지역에서 필요한 음식, 섬유, 에너지를 총족시킬 수 있도록 경관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즉 퍼머컬처는 생태원리를 기반으로 해서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식주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개인, 가족,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퍼머컬처 설계방법에 따라 많은 생태마을과 도시텃밭, 마을공동체들이 세계 곳곳에 생겨나고 있으며 퍼머컬쳐의 원리와 원칙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퍼머컬처는 각자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스스로 진화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퍼머컬처 실험자들이 창궐하여 지속가능한 세계를 함께 고민해나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