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 누울 때, 내일 아침 일어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다.
- C. 힐티
새해 시작 어떻게 하셨나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던 결심이 작심삼일로 굳어져가고 있지 않나요?
같은 결심을 한 사람들이 매일 아침 응원하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홍대 근처에서 사는 사람, 일하는 사람, 홍대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여
>모닝페이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합정역 3번출구 카페 허그인에서 아침을 먹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아침마다 글을 쓰며 생각을 비우려고 시작한 모임이었지만
모임을 시작한지 6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좋은 점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1. 글을 쓰며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글은 나의 거울!)
2. 스스로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고! (내가 하기로 했으니까요!)
3. 아침을 하하하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을 뿐더러! (하하하 :D)
4. 아침도 먹을 수 있고! (회비에 아침 간식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 좋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 (평일마다 매일 만나니까요~^^)
모닝페이지 모임을 시작한 이후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느낌이 드네요!
(함께 하시면서 각자 그 장점을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근이나 약속에 묶이기 쉬운 저녁보다 자유로운 '아침의 힘'을 느껴보세요!
매일 아침 글을 쓰면 2015년에는 나만의 책을 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참여신청 : http://goo.gl/forms/cUuOVhsNQl
모닝페이지 페이스북에서 분위기 확인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morning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