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여성주의로 세상 읽기 2 "페미니즘 미술가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질문들" 마감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여성주의를 함께 공부하는 비영리 활동가들이 인식론인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페미니즘 미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모임 진행 계획1. 참가자 소개 2. 페미니즘 미술 강의 3. 질의응답 4. 생각 나눔

컨텐츠 생산계획- 페미니즘 미술사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함. - 추가로 강의 후,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속기 방식으로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함.

여성주의를 함께 공부하는 비영리 활동가들이
인식론인
"여성주의"를 바탕으로 한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고자하며,
더 많은 대중과 함께하고자 열린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 두번째 열린강좌로 "페미니즘 미술"을 공부 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 수업내용


전통적인 미술은 종교나 가부장제 등 지배이데올로기를 재현하여 전파하는 데 종사했지만
현대의 미술은 지배이데올로기의 균열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춘 페미니즘 미술에 대한 정보의 부재로
아직도 ‘여성’이 그린 그림이나, ‘여성성’(만)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을 ‘페미니즘 미술’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 미술'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페미니즘 미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우리에게 건네는 질문들을 이어받아
우리가 무엇을 더 고민할 수 있을지 찾아보고,
우리 삶에서 어떤 대답이 가능할지 함께 모색해보면 좋겠습니다.




** 강사소개
 
이충열(화사)

사회과학을 전공하고 뒤늦게 꿈을 찾아 현대미술과 페미니즘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예술적 체험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서
페미니즘과 삶과 교육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는 페미니즘 미술가입니다.

상세주소 :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2-36


날짜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시간

16:00 ~ 18:00

마감

2016년 11월 24일

인원

20명

장소

살림의료사협 [상세보기]

개설자

채타피
문화/예술

정원 20명 / 6명 참여중 / 대기자 0 명

반찬 홍시 송지영 송송 임혜숙 보쌈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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