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워크샵]공익활동가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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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오픈스터디 기획워크샵!
젊은 공익활동가들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가 무엇일까?
신입 활동가들이 준비되지 못한 체 열정과 의지만 한 가득 품고 프로젝트에 뛰어든다.
하지만 빡빡한 활동에 치여 초기에 품었던 고민들은 해결 되지도 않고, 계속 의문의 꼬리표 달고 지쳐간다.
1년차 부터 3년차 활동가, 5년차 활동가들이 느끼는 해소되지 않는 불안, 고민은 무엇일까?
또한 그 때 쯤 필요한 공부는 무엇이고, 무엇이 채워 질 때 활동의 열정이 식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공익 활동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오픈스터디 기획워크샵>을 진행한다.
※오픈스터디소개
1. 오픈스터디는 무엇인가요?
오픈스터디는 기존의 일방적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발적으로 주제.질문.커리큘럼을 기획하는 오픈형프로그램입니다. 대화의 주제와 질문을 오픈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현장활동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토론.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합니다. 소셜스터디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정책, 프로젝트를 만드는 사회혁신프로그램입니다.
2. 오픈스터디 의미는 무엇인가요?
-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 할 '질문을 디자인 하는 과정' 입니다.
- 10년 후 미래를 바라보며, '사회적 상상력을 키우는 과정' 입니다.
- 소수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대화와 생각들이 모이는 '집단지성의 과정'입니다
- 전문가와 평범한 사람들의 '협업을 통해 미래를 공동 기획하는 과정'입니다.
- 대화와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를 배우는 교육의 과정'입니다.
- 시민들이 직접 참여로 통해 '정책,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회혁신과정'입니다.
3. 오픈스터디 주제.질문.커리큘럼을 어떻게 정하나요?
오픈스터디 주제는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질문을 디자인 합니다. 질문의 대안을 찾는 과정이 커리큘럼을 기획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정해진 아카데미가 아닌 직접 주제와 질문을 정하고,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오픈스터디 주제들
- 정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획들.
- 낙태, 공유되지 못한 불안! / 당신의 섹스는 안녕하십니까?
- 청소년정치적 권리를 위해 바꿔야 할 것들.
- 그대, 지금 행복한가요? / 복지에 대해서
-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시정2.0을 위해 바꿔야 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