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비(非)제도권 청소년-홈스쿨러, 자퇴생, 미진학 청소년-은 매해 학기 초가 되면, 내가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게 잘못도 아닌데 교복 입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내 친구들은 다 학교 가던데 난 뭘하고 있는거지?", "어디가서 알바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와 같은 고민을 비제도권 친구라면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겁니다. 그래서 혜욤이 당당하게 외칩니다!

잉여라도 

괜찮아!

우리에겐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무런 고민도 하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권리도 있습니다. 혜욤과 함께 단 하루만이라도 마음과 머리를 비우고 놀아봐요!

- 안 내 -

1. 참여활동 이름 : 비제도권 청소년 마음 비우기 프로젝트 (부제 : 잉여라도 괜찮아!)

2. 참여활동 대상 : 비제도권 청소년 (이지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라도 가능)

3. 같이 놀고 싶다면? :

 ㄱ. 다음 링크로 신청! 서둘러요!

 ㄴ. 참여활동(잉여라도 괜찮아!) 신청하기

 ㄷ. 30명 선착순 마감!

4. 노는 날짜 : 2015. 4. 29. 수. 9:30 ~ 18:30

5. 활동 장소

 ㄱ. 집합 장소 : 상봉역 역내

 ㄴ. 노는 장소 : 양수리 환경생태공원 (경의중앙선 양수역)

6. 노는 비용 :

 ㄱ. 2만원 (식비 포함) (활동 후, 당일 만 원 환급)

 ㄴ.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7. 모집 기간 : 4월 22일(수) 까지

8. 참여활동 구성

 ㄱ. 여는 활동 - 생각 던지기

 ㄴ. 중심 활동 - 잉여라도 괜찮아!

 ㄷ. 닫는 활동 - 너도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