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좀 놀아본 6인의 작가놀이 : 마주하다” 그룹전 전시 클로징 파티가 8월 29일 저녁 6시-9시에 있습니다.
지난 달 7일부터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본 그룹전은 사진, 설치, 순수회화, 팝아트, 일러스트 등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작가가 “마주하다”라는 의미를 자신만의 표현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작가놀이” 즉, 오늘날 많은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예술이라는 것을 우리들이 먼저 다가가기 위해 관객과 어울려보자 라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29일 토요일 저녁은 이 그룹전의 피날레 같은 행사로 하우스와인 + 다과와 함께 이번 그룹전의 작가들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노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현재 준비 중인 프로그램들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