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조금 더 힘내주세요 반올림 - 2015 활동가 네트워크파티 "15명의 활동가 사람책X미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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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활동가 네트워크파티 "15명의 활동가 사람책X미트쉐어"
#5. 조금 더 힘내주세요 반올림
사람책: 이종란/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활동가
황상기 씨는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의 뒤 자석에서 숨진 딸의 눈을 감겨주며 “어떠한 일이 있어도 네 죽음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약속은 2007년 '반올림' 결성으로 이어졌고 8년이 흘렀다.
그사이 200여명의 피해자가 나타났고 산재가 인정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도 이싸움 끝나지 않았다.
삼성 직업병 대책마련을 위한 '조정' 중에 있는 반올림은 요즘 '삼성바라기 언론'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반올림이 조금더 힘내주길 바라며 언론에는 절대 보도되지 않는 진심을 나눠보자
- 참여대상: 단체 소속 활동가
- 장소: 하이서울유스호스텔
- 일시: 2015. 9. 4. 오후 2시~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