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2016년 올해 하반기에 성북구 월곡동에 3번째 청년공간 무중력지대가 문을 엽니다. 청년들이 제안하고, 기획하고, 운영하는 무중력지대의 취지에 맞게 공간과 관련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오픈테이블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관심있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셔서 함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 관련 페이스북, 블로그, 웹페이지등공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별도의 온라인 페이지는 없으나 페이스북 성북청년회 라는 페이지를 통해 홍보와 자료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youth.sb/
모임 진행 계획총 3회차의 오픈테이블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북권을 관장하는 무중력지대이니만큼 성북구, 노원구, 강북구 세 곳에서 진행하려하고 장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들입니다. 노원구의 청년카페 마을과 마디, 강북구의 청년공동체 공간 청춘행성 209, 성북구는 사업의 당사자기에 공신력을 갖기 위해 성북구청에서 진행합니다. 3회차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참여자들은 다릅니다.
컨텐츠 생산계획워크샵 속기록: 매회차 A4용지 4-5매 정도의 속기록 작성
워크숍 결과물: 포스트잇과 전지(우드락)을 사용한 워크숍 결과물을 제작
워크샵 속기록: 매회차 A4용지 4-5매 정도의 속기록 작성 워크숍 결과물: 포스트잇과 전지(우드락)을 사용한 워크숍 결과물을 제작1. 청년들의 니즈 파악청년들을 위한 공공-공유공간들이 생긴다고 했을 때 청년들은 어떤 니즈들이 있는지, 실제 이 공간을 활용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2. 니즈에 맞춘 공간 상상하기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구체적으로 어떤 공간들이 필요한 것인지, 그 공간은 어떤 속성을 가졌는지,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나누려 합니다.3. 이름 짓기현재는 '무중력지대 성북' 이라는 가칭을 쓰고 있습니다. 이 오픈테이블을 통해 이름을 지어보려 합니다.
모임신청 링크:
http://goo.gl/forms/m198XzoQ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