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무드러기 (화톳불이 꺼진 뒤에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마감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고등학교때부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오지는 못하였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으니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하고 싶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위안부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과 외국인 유학생

모임 진행 계획청소년 15명, 외국인 유학생 15명 총 30명이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위안부 문제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기행 서대문 형무소 -> 경복궁 -> 대한역사 박물관 -> 서울시청 -> 광화문 소녀상

컨텐츠 생산계획참가한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들이 느끼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터뷰와 모임 당일 스케치 영상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막연하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위안부 할머님들은 1990년 이전까지는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사회적으로 외면당하고 숨어 사셨습니다.

모임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위안부와 관련된 왜곡된 사실에 휩쓸리지 않고 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기 희망합니다. 더 나아가 한-일 관계 또한 발전적인 관계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정치적 이슈로 위안부 문제가 사용되기보다 이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바탕으로 한-일 양 국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무엇보다 위안부 관련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위안부 문제는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위안부 문제뿐만이 아닌 다른 사회적 이슈에도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더 나은 내일을 함께 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모임은 단순히 모임 구성원들끼리만 위안부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답사를 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청소년등을 모집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게 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위안부 문제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하루 기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위안부 문제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하루 기행]
* 대상 :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 30명
* 일시 : 2016년 5월 28일 오후 13시~17시
* 장소 : 서대문 형무소 -> 경복궁 -> 대한역사 박물관 -> 서울시청 -> 광화문 소녀상 

상세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컨텐츠

무드러기 프로그램 활동 내역 김준엽 2016.08.07 1972명 읽음 0개 댓글

날짜

2016년 05월 28일 토요일

시간

13:00 ~ 17:00

마감

2016년 05월 27일

인원

30명

장소

서대문 형무소 [상세보기]

개설자

cha960815
NPO/공익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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