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NPO 지원센터
[미지원모임] 청년길찾기&갭이어: 4.2LAB 오픈 워크샵-사이 안에서 ( ) 실험하기
마감
모임을 만들게 된 계기주변의 압박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온전히 내보이면서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나는 어떤 기준을 갖고 살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난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사회는 나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을 모십니다.
모임 관련 페이스북, 블로그, 웹페이지등https://www.facebook.com/betweenlab/?fref=ts (페이스 북에서 '사이LAB - 4.2LAB'을 검색해주세요.)
모임 진행 계획13:00~15:00엔 2개의 분과별 세션(영어회화, 조직문화)이 진행되고 15:15~18:45엔 공통 세션이(청년지원 연구)진행됩니다.
분과별 세션
당신 안의 싹을 틔우는 영어공부는? - 영어회화 강좌 오픈워크숍'
'개인의 희생으로 조직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조직문화 오픈 워크숍'
기획 의도: 대부분의 조직은 “조직이 성장하거나 유지되려면,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결과를 뽑아내야 해. 그러기 위해선 직원들은 과도하게 일을 할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은 “개인이 조직 내에서 행복하려면 생계가 보장되는 임금을 받고 나에게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조직과 개인은 각각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요? 조직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개인은 삶을 의미있게 지속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직 문화 소모임에선 그 방법을 개인과 조직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문화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저희가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사회에 개인과 조직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해보고 싶습니다.
어떤사람들과 모임을 함께하고 싶은지?'나는 어떤 기준을 갖고 살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난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사회는 나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을 모십니다.
모임 관련 페이스북, 블로그, 웹페이지등https://www.facebook.com/betweenlab/?fref=ts (페이스 북에서 '사이LAB - 4.2LAB'을 검색해주세요.)
모임 진행 계획13:00~15:00엔 2개의 분과별 세션(영어회화, 조직문화)이 진행되고 15:15~18:45엔 공통 세션이(청년지원 연구)진행됩니다.
공통 세션: '노오력은 우리를 배신해도 우리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 - 《노오력의 배신》 수다회'
함께 만나서 더 이상 '노오력'으로는 보호받지 못하는 우리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혹은 활동에 대해 가감없이 검토해보고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노오력'이 아니라, 우리의 대화와 연대가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기에 워크숍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 궁금하네요. 책 내용에 대한 간단한 발제를 준비할 예정이지만, 더 깊은 논의를 위해서는 책을 꼭 읽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두껍지도 않답니다!!
기획의도: 《노오력의 배신》(2016, 창비)은 청년들이 정말로 원하고 있는 것, 그리고 정말로 겪고 있는 것을 제대로 직면하려는 시도를 내용과 형식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시도한 연구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처럼 한국 사회와 한국 청년들의 미래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지도 않고, 너무 비관적이지도 않은 관점으로 쓰여진 책은 그렇게 많지 않기에 읽어보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주변에 많이 추천해왔습니다. 원래는 한국 청년 지원에 대해 공부하고 대책을 세워보고자 만들어진 사이랩의 청년 지원 연구 소모임에서 참고 자료로써 사용하고, 함께 토론이나 워크숍을 진행해보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모임 바깥에 있는 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픈 워크숍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분과별 세션
당신 안의 싹을 틔우는 영어공부는? - 영어회화 강좌 오픈워크숍'
기획 의도: 제가 영어를 가르치며 봐왔던 사람들은 취업, 성적,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가 억지로 공부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는 영어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져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 영어에 거부감, 어려움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들이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진짜 이유를 스스로 찾아 자신에게 유용한 수단으로 만들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또한 그들 안에 있는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강점을 찾아내 쉽고 재밌게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영어 씨앗을 함께 찾아내 꽃 피워보고 싶습니다.
'개인의 희생으로 조직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조직문화 오픈 워크숍'
기획 의도: 대부분의 조직은 “조직이 성장하거나 유지되려면,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결과를 뽑아내야 해. 그러기 위해선 직원들은 과도하게 일을 할 수 밖에 없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은 “개인이 조직 내에서 행복하려면 생계가 보장되는 임금을 받고 나에게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조직과 개인은 각각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요? 조직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개인은 삶을 의미있게 지속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직 문화 소모임에선 그 방법을 개인과 조직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문화에서 찾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저희가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며 한국 사회에 개인과 조직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