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재단] 공존을 위한 교양, 2022 혜화동저녁모임 참가자 모집 (~4/15)
by 송석복지재단 / 2022-04-04 16:51
송석재단에서 혜화동저녁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22년 혜화동저녁모임은 "공존을 위한 교양"을 주제로 진행되며
책을 읽고 저자와 독자가 만나는 자리로 준비했습니다.
올해의 첫 시간인 4월 모임에서는 전영애 선생님((서울대 독어독문과 명예교수)의 책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를 읽고 전인적 교양인 괴테를 만납니다.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내가 살아 있는 것, 알게 되었네"
- 괴테
며칠 전 여백서원으로 가 전영애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괴테로 가득한 서원을 한 바퀴 돌아본 뒤 선생님께 "괴테의 매력이 뭔가요?"라고 물었더니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넘어서는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요.
더 궁금했지만 그 이야기는 혜화동 저녁모임에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괴테로 가득한 서원을 한 바퀴 돌아본 뒤 선생님께 "괴테의 매력이 뭔가요?"라고 물었더니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당면한 문제를 넘어서는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요.
더 궁금했지만 그 이야기는 혜화동 저녁모임에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수천 통의 서간문과 수백 편의 시와 60년 동안 써내려간 소설까지. 괴테를 마주하면 그 방대한 저작에 길을 잃기 쉽지만,
평생 괴테를 연구하고 앞으로도 괴테를 연구해 나갈 전영애 선생님이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줍니다.
평생 해처럼 맑게 꿈꾸고 사랑하기에 지치지 않았던 괴테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평생 괴테를 연구하고 앞으로도 괴테를 연구해 나갈 전영애 선생님이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줍니다.
평생 해처럼 맑게 꿈꾸고 사랑하기에 지치지 않았던 괴테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 제목: 전인적 교양인 괴테를 만나다
✔ 강사: 전영애(서울대학교 독어독문과 명예교수)
✔ 도서: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문학동네/전영애)
✔ 일시: 2022.04.18(월) 19:00~21:00
✔ 대상: 해당 도서를 읽은 독자들 누구나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 https://forms.gle/5fKXJG63RJBeifAi7
(신청마감 4/15 금 16:00)
✔ 진행방식: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 온라인(ZOOM) 모임
✔ 문의: 02-765-0203, 010-3065-0203(09:00~18:00)
✔ 송석재단 홈페이지 http://www.songsuk.org/xe/board_haehwa
*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강의 신청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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