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귀 기울이는 하루'
길을 잃은 3040을 위한 마음비추기 리트릿
분주한 일상에서 빠져나와 바깥의 목소리가 아닌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리트릿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길을 잃은 뒤에야
비로소 자신을 찾기 시작한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진로 고민은 이십 대에 끝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삶의 방향이 헷갈리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3040을 위한 “나에게 귀 기울이는 하루”
걱정을 부추기는 뉴스들, 쇼츠만 보다 가버리는 휴일, 쉴 틈 없는 분주함
사이를 빠져나와 바깥의 목소리가 아닌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하루를 가져봅니다.
“길을 잃은 3040을 위한 마음비추기 리트릿”은
일상에서 한 발 물러나(retreat)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과 삶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내면의 진실에 따라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신청대상
- 분주한 일상에서 물러나 고요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
- 고민하는 이슈를 시와 글귀, 질문을 통해 찬찬히 살피고 싶은 분들
- 흔들리는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자기 중심을 찾고 싶은 분들
리트릿을 하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쉼과 멈춤을 통해 내면작업(inner work, 내면의 소리를 듣는 시간)의 시간을 경험합니다.
시와 읽을거리, 성찰질문을 통해 고민하는 이슈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듣습니다.
- 서클 안에서 ‘고요한 경청’이 자신과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 ‘차이’와 ‘다양성’이 문제(trouble)가 아니라 자신의 진실에 접근하는 ‘선물’임을 알아갑니다.으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마음비추기 리트릿>이 다음과 같은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참여자 후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나를 살필 수 있던 순간.”
“좋은 시, 글귀를 읽으며 천천히 느끼고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내면에서 울리는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토닥일 힘을 얻었어요.”
“성찰질문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험이었어요. 판단하지 않고 그저 듣고, 받아들이는 마음과 한 번에 한 가지씩 하는 것을 일상에 가져가고 싶어요.”
신청하기
- 아래 신청링크 클릭 후, 마음비추기 리트릿 신청서 작성
https://forms.gle/8qiHbfv2ge7jLTpd6
문의
교육센터 마음의씨앗 리트릿 진행팀
02) 756-5669
코멘트를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