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현장연구가'를 모집합니다.
우리 연구회는 시민이 모여 다양한 정책 주제를 탐구하는 독특한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민을 '현장연구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나의 삶과 공동체 속에서 실천을 하고, 나의 문제 의식을 더 깊게 탐구해보려는 호기심을 갖고 있다면 그 누구나 시민현장연구가입니다.
함께 배우고, 같이 성장하며, 나의 탐구심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면 풀뿌리민주주의연구회와 함께 '시민현장연구가'가 되어보세요! |
[요약] 한 눈에 확인하기
- 탐구 주제: 시민참여 제도 연구
모집 대상
- 정책 분석을 시도해보고 싶은 분
- 연구적, 분석적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분
- 모집 인원: 4인 ~ 6명
- 진행 기간: 2월 ~ 4월 (하단 세부 일정 참고)
- 장소: 서울 종로 인근 스터디 공간 섭외 예정
- 신청: 여기서!(#)
[운영] 이런 사람과 함께 합니다.
박배민: 일상 속에서 실천되는 민주주의의 힘을 믿습니다. 예산 감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more)
신동주: 자본주의 너머의 사회를 상상합니다. (more)
김설: 나와 우리의 성장을 바라며 퍼실리테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more)
📝 [내용] 무엇을 하나요?
- 구성원 각자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연구(탐구)를 통해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 1인 1연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구성원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 여섯 번의 모임을 통해 연구 기획 및 중간 점검 등을 진행합니다.
- 모임 사이에 수시로 상호 피드백을 진행하고, 전문가 오프라인 멘토링(1회)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지원합니다.
- 멘토는 연구 주제 확정 후 섭외합니다.
- 멘토링 분야: 사회학, 통일 분야, 민주시민교육, 주민자치회, 청년, 주민참여예산, 정보인권운동 등
- 모임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혼용합니다.
🌱 얻을 수 있는 것
[결과물] 개별 연구 ・ 분석 보고서 발행 (1인 1보고서).
[전문가 멘토링] 사회학, 대안 경제, 지역 문제 해결, 민주주의 운동 등 분야에서 전문가 멘토링.
[사람] 소규모 학습 그룹 및 동료 네트워크
[네트워크] 정보 공개 청구 및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방법
[성장] 연구 진행 및 보고서 작성 훈련을 통해 시민연구자적 능력 함양
[사회 기여] 시민연구자 학습 시스템 구축에 기여
📚 연구 ・ 탐구 영역
시민 참여 제도에 전반에 초점을 맞춥니다.
아래 적힌 영역이 아니더라도 시민참여라 생각되는 주제가 있다면 적극 제안해주세요.
- 청년 참여 제도 (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위원회 등)
- 주민자치회 제도
- 청소년 관련 참여 제도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위원회 등)
- 주민 감시 제도 (주민소환제, 주민소송, 주민감사청구, 주민참여예산제 등)
- 기본소득, 참여소득 제도 관련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 시민참여 정책 또는 제도에 관심이 있는 분
- 아직 탐구되지 않은 영역이나 시민의 입장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분
- 정보 공개 요청 및 논문 분석을 포함하여 자발적인 학습과 연구에 관심 있는 분
- 따로 요구되는 학력, 경력, 연령은 없습니다.
📅 시즌1 일정
・ 이미지를 확대해서 보셔요.
- 모집 마감: 2월 14일
- 활동 기간: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진행됩니다.
- 전문가 만남: 4회차의 멘토링은 멘토 섭외 사정에 따라 시간이 확정됩니다.
📢 참여 방법
- 이 링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접수 후, 확인 문자(010-2951-0323)를 드립니다.
- 문자 내 계좌로 활동비를 입금하시면 신청 완료됩니다.
- 활동비: 10만 원 (식사, 음료 등 실비 개별 부담)
활동비에 관해
- 운영과 최소한의 책임감을 위한 비용입니다.
- 연구 보고서 형태 결과물 완성 시, 7만 원을 환급해드립니다.
- 문의: 박배민 (rng220924@gmail.com / 010-2951-0323 / 이메일이 가장 확실한 연락 채널입니다)
💭 궁금해 하시는 것
질: 연구해보고 싶은 관심 있는 주제가 있습니다. 논문 작성같은 경험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답: 네. 괜찮습니다. 우리 연구회는 시민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성과보다는 시민의 연구, 탐구 의지가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질: 연구 지원금이 나오나요?
답: 아니요. 우리 연구회에서는 금전 지원 형태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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